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캡스톤브릿지는 매년 헬스케어에 특화된 전문서적 저술을 통해, 성장의 길목에서 고민하는 깨어 있는 대중과 소통하고자 노력합니다. 

 

 

의대 본과생에게

 

고주형 지음(2015)

 

선택 앞에 선 본과생. 시대가 바뀌어도 그들의 고민 방식은 왜 변하지 않는가?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된다.

 

자존감과 사회적 직분을 유지하고 업의 사명감을 느끼려면 다양한 경로를 탐색하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만 제약이 많다. 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? 남김없이 자신을 사용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가?

 

의대에서 배우지 않는 것, 그러나 꼭 알아야 하는 것, 그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조언을 책으로 엮었다. 

 

성장의 욕구가 치밀어 오를 때, 그러나 불안하고 막막할 때 펼쳐보길 권한다.

작은 도시, 큰 병원

 

고주형 지음(근간)

 

병원마다 저만의 도시가 있다. 대도시 병원에 행정구획이 나뉘듯, 산간지역 병원에게 산이란 저만의 도시요. 도서지역 병원에게 도시는 섬 그 자체이다.

 

무궁무진한 힘과 자원이 있다. 그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해내고, 기록하고, 잊히지 않을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헬스케어 매니지먼트(Healthcare management)라는 역사의 시선이어야 할 것이다.

 

병원과 함께한 10년. 인위적인 지역적 한계가 지워지고 작은 도시의 작은 병원이, 큰 도시 큰 병원을 넘어설 역량을 갖추기 바란다. 이것이 이 책의 미션이다.

 

점진적 도약은 모험이다. 과거 일상이었던 성장의 시간을 다시 한번 경험할 때다.

 

 

 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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